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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콘도 SONOHOTEL 김세미부장

몸짓으로 이야기하는 강아지행동언어 알아보기



말할 수 없는 강아지는 몸짓으로 보호자에게 여러가지 행동으로 표현하는데요. 사랑하는 우리의 반려견의 몸짓언어로 알아볼 수 있는 행동을 들어보세요.



🐾눈을 지그시 바라볼 때
당신이 정말 좋아요♡

🐾배를 보이고 뒹굴때
기분이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귀쫑긋하며 고개를 갸우똥
사람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 중

🐾헬롱헬롱 혀로 핥아요
더더더 사랑해줘요

🐾꼬리를 곧게 세우면
내가 제일 강하다 내가 보쓰

🐾하품하는 강아지
아 진정합시다 릴렉스

🐾몸털기
아 스트레스

🐾코핥기
긴장되니 침착해야지

🐾몸긁기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
개들끼리는 겁을 주거나 싸움을 거는 의미이지만, 보호자를 바라보는 것은 애견표현이랍니다.

배를 보이고 드러 눕는 행동은
적이 아니라고 확신하거나 사람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쓰다듬어 달라고 응석을 부리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귀쫑긋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강아지는
보호자가 하는 말을 제대로 듣기 위한 행동으로 다음에 무슨말을 할지 귀 기울이고 있는 거랍니다.

사람의 얼굴을 핥는 강아지는
친근함과 복종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보호자에게 더욱 많이 사랑해달라고 응석을 부리는 행동이랍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곧게 세우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자신감과 우월감을 표하거나,긴장상태에서 상대방을 살펴볼 때하는 행동이기도 하답니다.

급한 상황에 하품하는 강아지는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뜻하며, 자신을 진정시키고 상대방에게 진정하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거랍니다.

몸을 크게 터는 강아지는
같이 놀자거는 의미이며 성견들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싫은 일을 겪었을 때나 흥분을 가라앉히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몸을 흔들기도 해요.


코를 날름 핥는 강아지는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스스로 진정시키려는 것으로, 산책 도종 다른 개와 마주치거나 동물병원에 가까워졌을 때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긁는 행동은
불안과 공포,불쾌함에서 벗어나고 싶어 자신을 달래고자 할 뒷 발도 몸을 긁기도 합니다.

안거나 쓰다듬어주면 손을 가볍게 무는 강아지는
영구치를 가는 시기에 치아가 욱신거리고 간지러운 느낌을 해소하고 싶어 무언가 깨물곤 하며, 성견이 손을 살짝 깨무는 것은 친근감과 애정을 나타내며 어리광을 부리는 행동입니다.


강아지의 물건에 대한 집착
자기가 물어온 사냥감에 대한 본능적은 소유욕으로 어떠한 물건의 냄새나 감촉이 마음에 들 때 끈질기게 집착하는 습성이 있답니다.

소변지리는 강아지는 보호자가 귀가하거나 손님이 방문하면 소변을 지리는 강아지는 기쁘고 반갑다는 표현으로 어린 강아지들은 희뇨라 하여 요도 괄약근이 발달하지 않아 흥분하면 쉽게 소변을 흘립니다. 외로움을 만허이 타는 강아지들이 보호자에게 응석부릴 때도 자주 볼 수 있어요.

초인종이 울리거나 택배가 오면 짖는 강아지는
자신의 영역에 침입한 외부인을 쫓아내려는 행동으로 손님이 온 것을 가족에게 알리거나 반기는 의미로 짖을 때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마운팅 행동은
사람 다리에 매달리거나 인형을 부여잡거나 강아지친구들에게 엉덩이를 흔드는 것으로 숫강아지 암강아지 위에 올라탈 때는 성적인 의미가 강하지만, 보호자나 가족들에게 매달리는 행동이라면 애정표현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때로는 다른 강아지에게 자신의 우월한 힘을 과시하기 위해 마운팅을 하기도 합니다.


보호자에게 쫓아다니면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강아지는 혼자 두고 나가지 말라는 메세지를 보내거나 곁에서 보호자나 가족을 지켜주려는 행동이예요.반려견주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성격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강아지가 본인 배설물을 먹는다면
매우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로 배가 고프거나 호기심이 생기거나, 혹은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한 의미랍니다. 반려견이 소화불량에 걸려 충분히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이 배설물에 섞여 나오면 향에 끌려 똥을 먹기도 합니다.


흙구덩이를 파는 강아지는
아끼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숨길 때, 더운 날 몸을 식히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산책을 자주 못 나가거나 견주가 자주 집을 자주 비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습관적으로 땅을 파기도 합니다.


꼬리를 물고 빙글빙글 도는 강아지는
무언가에 흥분하여 기분이 업되었더나 스트레스가 쌓여 제자리를 맴돌거나 펄쩍펄쩍 뛰는 이상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족이 식사할 때 크게 짖는 강아지는
강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음식을 달라고 졸라대는 행동으로 가끔 사람의 몸에 앞발을 올려놓거나 무릎위에 올라타기도 합니다.


식사를 거르는 강아지는
사료가 입맛에 맞지 않거나 단순한 밥투정이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으로 평소에 좋아하는 간식에도 시큰둥 하다면 건강상태를 동물병원에서 채크해보셔야 해요.


다른 강아지 밥그릇까지 탐내는 강아지는
자기 힘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행동으로 식탐과 집착을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자기 사료그릇에 접근하면 으르렁거리며 갑자기 포악해지는 강아지는 먹을 것에 대한 소유욕,집착,식탐이 드러내는 행동입니다.

혼자 남겨지면 짖는 강아지는
견주가 없는 집에서 혼자남겨진 불안감과 공포에 대한 표현으로 보호자가 외출준비를 하면 맹렬짖는 경우가 있어요.혼자 있을 방안을 어지럽히는 강아지 보호자가 없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행동입니다.

산책하다 리드줄을 갑자기 강하게 잡아당기는
강아지는 용변을 보고 싶어서 자신이 편한 장소를 가고 싶어하거나, 집 밖 환경에 공포심을 느껴 빨리 집으로 가자는 뜻으로 리드줄을 잡아당기기도 해요.

지나가는 행인에게 달려드는 강아지는
평소에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달려드는 기쁜 감정의 애정표현이지만 낯선 사람에게 달려드는 것은 자신이 힘을 과시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다른 강아지를보면 짖어대는 강아자는
싫어하는 강아지를 멀리 쫓아내려는 행동이거나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 두려워하는 행동입니다.
다른 강아지를 만난 것이 너무 좋아 같이 놀고 싶다는 의미에서 짖어댈 때도 있어요

강아지 노즈워킹은
냄새를 맡음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거나 단순하게 냄새를 추적하며 노는 것일 수 있습니다.강아지끼리 냄새를 맡는 것은 적의가 없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을 진정시키고자 할 때도 냄새를 맡는 모습을 보입니다.

산책하다 멈춰서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는
집근처 산책길에서 좋지 않은 일을 겪었거나 힘쎈 개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의미로 힘들다며 꾀병을 부리기도 합니다. 산책 경로를 바꿔도 걷기를 싫어한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 뜻입니다.


땅에 떨어진 음식들을 마구잡이로 먹는 강아지
무엇인지 확인해보기 위한 행동으로 강아지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무언가를 발견하면 냄새를 맡고 입에 넣어보기도 합니다.행여 음식 쓰레기를 주워먹는다면 강한 식욕이 발동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자동차타기를 거부하는 강아지는 자동차의 진동소리,냄새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목적지를 알 수 없어 불안해 하고 있는 것으로 차를 타고 싫어하는 장소에 자주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그 곳에 가자 않으려고 차에 타기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진
장소 : 태안 안면도 하늘지기애견펜션
하늘지기가족 : 김초롱7세,하롱4세,다롱3개월
대명리조트김세미가족 :김째니,김쪼니 9세